학교상징
-
교목잣나무(Pinus koraiensis)
소나무과의 침엽수목, 검푸른 빛깔의 잎을 달고 의연한 자세로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 풍상의 세월을 견디여 거목으로 자라난 후 건축 재료나 식기의 재료로 긴요히 쓰이며 섬세한 모습의 열매를 익혀,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나무로 향가(찬기파랑가)에서도 고귀한 품성임을 강조하고 있음.
-
교화페츄니아(Petunia Violacea)
가지과의 1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꽃은 잎이 어긋나는 사이로 잎겨드랑이에서 깔때기 꼴로 다양한 색이 피어남. 교화의 의미로는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살리며 아름답고 발랄하며 고귀한 품성을 지닌 인격체로 성장하여 앞으로 있을 인생에 불굴의 의지로 맞서는 모습이 상징되어 있음.
-